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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1분기 상업용 부동산 대출 18.6% 증가…역대 최고

올 1분기 상업용 부동산 등 예금은행의 산업별 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예금취급기관 산업대출 잔액은 전분기 대비 18조3000억원 증가한 106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증가액(15조원)은 물론 전년 동기(16조2000억원)에 비해서도 크게 늘었다.

특히 부동산업 대출금이 전분기 대비 7조9000억원(18.6%) 증가하며 209조원의 잔액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 한은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정부가 주택 중심으로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상가·오피스텔 등 비주택에 자금이 쏠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 부동산이 포함된 서비스업 대출금은 11조8000억원, 제조업은 4조2000억원, 건설업은 1조3000억원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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