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탐정:리턴즈' 권상우 "성동일 선배 언어인지력 있을 때까지 시리즈 하고파"

'탐정:리턴즈' 스틸컷/CJ엔터테인먼트



'탐정:리턴즈' 권상우 "성동일 선배 언어인지력 있을 때까지 시리즈 하고파"

배우 권상우가 '탐정'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CGV용산에서 이언희 감독과 배우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탐정:리턴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영화 '탐정: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의뢰받은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2015년 '탐정:더 비기닝'에 이어 또 한번 써내려갈 추리 콤비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권상우는 "'탐정' 시리즈 두 편 모두 사랑하는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탐정:리턴즈'는 전편보다 웃음의 스케일이 더 커졌고, 극이 풍성해져서 만족스럽다. 후속작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대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편보다 좋은 스코어를 내는 게 목표이고, 나이 먹을 수록 관객 한분한분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며 "'탐정3'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성동일 선배님이 언어 인지력이 있을 때까지는 계속 찍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탐정:더 비기닝'보다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탐정:리턴즈'는 6월 13일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