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한상규 여성 구조, '봉천동 화재 의인' 박재홍 이어 미담 릴레이

사진/한상규, 박재홍 인스타그램



'봉천동 화재 의인' 박재홍에 이어 개그맨 한상규가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성을 구한 사실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상규는 지난 25일 오전 3시경 지방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택시기사가 길가에서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데이트 폭력'인 것으로, 택시기사 A(42) 씨가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변에서 여자친구 B(40)씨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자신의 차량에 강제로 태우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상규가 여성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뜨거운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연예인 미담은 앞서 배우 박재홍의 화재 구조로도 전해진 바 있다. 박재홍은 지난 19일 오후 2시 55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불이야'라는 소리를 듣고 건물로 진입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쓰러진 입주민을 구해냈다. 이 일로 박재홍은 최근 서울관악소방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