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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vs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vs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UPI



[영화vs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vs미션 임파서블:폴아웃

압도적 여름 초특급 블록버스터 투톱 귀환

본격적인 여름 극장가의 포문이 열렸다. 그 중 올 여름을 책임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속편 6월 6일 개봉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7월말을 시원하게 질주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출격 준비에 나섰다.

6월 6일 현충일 개봉을 앞둔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3부작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전편 '쥬라기 월드'(2015)는 5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올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흥행 연타를 예고하는 크리스 프랫을 비롯, 전편에 이어 컴백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토르: 라그나로크'의 제프 골드브럼 등 쟁쟁한 캐스팅이 완성됐다. 더불어 더욱 진화된 공룡들이 등장, 3D 프린터를 활용한 애니메트로닉스 기술로 놀랍도록 생생한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특히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4DX와 최적의 조합을 통해 환상적인 공룡의 세계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공룡의 육중한 발걸음에 맞춘 진동 효과와 영화 속 다양한 환경에 맞춘 향기와 열풍 효과, 공룡들의 움직임에 맞춘 디테일한 캐릭터 모션 등 완성도 높은 4DX 효과로 테마 파크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개봉일인 현충일 4DX 예매 폭주가 이어지며 관객 몰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전편을 뛰어넘는 역대급 4DX '공룡'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롯데엔터테인먼트



이어 7월 개봉하는 최고의 기대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반박불가 전 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개봉 확정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리즈의 4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콜'(2011)은 757만 이상,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은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시리즈 국내 누적 2000만 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편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면모를 기대케 한다.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어김없이 전 세계 최고의 스파이 '에단 헌트' 역을 맡아 직접 헬기를 조종한 것은 물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목 부상 투혼까지 리얼 액션을 펼쳤으며, '슈퍼맨' 헨리 카빌이 에단 헌트의 라이벌로 출연해 박빙의 액션 대결을 기대케 한다. 또한 전편에서 데뷔해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긴 스파이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이 동료로 컴백하며, 스파이 기관 IMF의 팀원들도 돌아와 시리즈 팬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블랙 팬서'의 안젤라 바셋, 라이징 스타 바네사 커비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배우들의 대거 합류 역시 주목 포인트다.

업그레이드된 액션 시퀀스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치밀한 캐릭터 케미스트리와 팀워크까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대한민국 관객들이 여름을 기다리는 단연 가장 중요한 이유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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