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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육대 '보드게임 경진대회' 개최… 6팀 29명에 장학금

삼육대 교육혁신단이 지난 30일 '점프 업 캠프 창의력 아이디어 경진대회-보드게임 만들기' 시상식을 열고 6개팀 29명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삼육대학교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박완성)은 지난 30일 교내 다니엘관에서 '점프 업 캠프 창의력 아이디어 경진대회-보드게임 만들기' 시상식을 열고 6개팀 29명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보드게임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대학생이 1시간 정도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게임을 만드는 대회다. 참가 학생의 문제해결 및 창의적 사고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심사 결과 '배틀 로얄 보드게임: 더 라스트 포'를 개발한 마블마블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게임은 4명이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보드게임으로, 각종 아이템카드를 이용해 최후 1인이 되면 승리하는룰이다. 이외에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도로를 건설하는 게임을 만든 크레이에터팀, 전통놀이 자치기를 2차 세계대전 배경의 보드게임으로 변형한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완성 교육혁신단장은 "보드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소통했던 모든 활동은 참가자들의 창의력 계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수상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임을 잊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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