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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X송지효 "독특한 장르, 설레고 기대돼"

사진/후팩토리, 마이컴퍼니



박시후, 송지효가 '러블리 호러블리'에서 신개념 호러맨틱(호러+로맨스)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과 을순(송지효)은 제로썸(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 행(幸)과 불행(不幸),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높인다.

'황금빛 내 인생'으로 최고 시청률 45.1%(닐슨코리아)라는 경이적 기록을 일군 박시후와 대체불가 매력의 '로코퀸' 송지효의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선 '러블리 호러블리'는 호러와 멜로를 넘나드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전망.

먼저 박시후는 '뭘 해도 되는 남자' 유필립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온 우주의 기운이 향한 듯 좋은 운을 타고났지만, 서른네 살을 앞둔 인생 최고의 황금기에서 뜻밖의 난관을 만난다. 박시후는 "'황금 빛 내인생' 이후 다시 한 번 KBS '러블리 호러블리' 작품에 참여하게 돼 설렌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묘한(?) 좋은 느낌을 받았고, 독특한 장르이기도 해서 많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좋은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반면 송지효는 '뭘 해도 안 되는 여자' 불운의 아이콘 을순 역으로 분한다. 음침한 얼굴과 달리 내면은 밝고 긍정적인 인물이다. 송지효는 "흥미로운 소재를 다룬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레고 기대 된다. 제작진, 배우 분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오는 8월 KBS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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