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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마포구, 연트럴파크서 건강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실시

지난 23일 마포구는 경의선숲길공원 연남동구간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6월 금요일마다 마포구 경의선숲길공원에서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경의선숲길공원은 지난 2016년 완공 이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으로 '연트럴파크'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최근 공원 내 음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구는 설명했다.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이 '음주청정지역'의 지정 의미와 과태료 부과와 관련된 조례 제정 취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한다. 과도한 음주행위 자제 요청 등 올바른 공원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경의선숲길공원은 올해 1월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공원에서 과도한 음주로 심한 소음과 악취를 발생시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