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 육박…사상 최대치 경신

외환보유액 추이./한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8년 5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989억8000만 달러로 전월 3984억2000만 달러 대비 약 5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 3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며 달러화 환산 금액이 감소했음에도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더 많이 늘며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 기준 달러인덱스는 94.0으로 전월 91.8 대비 2.3% 증가했다. 달러 강세로 유로화와 파운드화 등 주요국 통화는 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이 3663억5000만 달러로 91.8%를 차지했다. 예치금은 229억2000만 달러로 5.7%,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인 SDR이 33억4000만 달러로 0.8%, 금이 47억9000만 달러로 1.2%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4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3조1249억 달러, 일본 1조2560억 달러, 스위스 8129억 달러 등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