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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문수 소녀상 발언 뭐라고 했길래? "거리에 너무 가져다 놓는 건..."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위안부) 소년상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일본 기자의 질문에 "역사를 공부하기 위해서라면 좋다. 그러나 거리에 그런 것을 너무 갖다놓는 건 신중해야하지 않겠나. 한일 관계를 해치기 위한 것이라면 저는 (설치) 반대"라고 말했다.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철거문제에 대해선 "제가 시장이 되면 설치를 누가 했는지 봐서 일본대사관 측과 설치한 당사자들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서 판단을 해보겠다"면서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전진시키는 방향으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 후보는 또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대한민국 많은 국민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잘 맞아서 미군을 철수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임기 내에 북핵을 폐기하지 못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고, 한국은 오직 미국에 의존하는데 미국이 이런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이면 당연히 불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북미정상회담 이후 북미 간에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한국이) 적화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아마 총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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