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엇갈리는 증언 속 재수사가 갖는 의미는? 장자연 사건 이제라도…

(사진=KBS1 방송화면)



검찰이 고(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를 결정했다.

검찰과거사위원회 권고에 따라 4일, 검찰은 장자연 강제추행 사건을 재수사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맡는 이 사건은 이전과 다른 국면을 맞을 수 있을까.

더욱이 공소시효를 고작 두 달 남기고 있는 가운데 장자연 사건 재조사가 갖는 의미에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재조사를 통해 혐의가 입증된다고 해도 사실상 관련자들의 형사처벌이 이뤄지기는 어렵다는 법조계 판단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 사망으로부터 벌써 9년의 시점이 흐르기도 했다. 이 때문에 혐의가 밝혀진다 해도 공소시효나 사건 처리를 소홀히 한 수사기관 내부자에 대한 징계시효 등을 따져 수사나 징계를 의뢰할 수 있는 정도로 알려진다. 그러나 의미는 분명 있다. 장자연 사건에서 작은 혐의점이라도 발견될 경우 연예계 내 성접대 사건들의 개선 발판을 마련하는 시초가 될 것이기 때문.

이런 이유로 장자연 사건 진상이 이제라도 명확히 규명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랜 시간이 흘렀고 관련자들 기억조차 희미한 까닭. 사건 당시 거론됐던 관련자들 중 일부는 재조사가 이뤄진다는 말에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장자연이 참석한 술자리에 누구누구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날 정도"라는 말을 내놓는다. 다만 이 가운데서도 조목조목 면면과 당시 상황 등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기에 이번 재조사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