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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박물관,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

서울여대 박물관,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는 서울여대박물관(관장 송미경 교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과 교육프로그램, 인적자원 등을 결합해 인문학의 새로운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는 등의 취지로 올해 첫 도입됐다.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전시 프로그램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 이 사업에서 서울여대박물관은 문화전시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돼 올해 11월까지 총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서울여대박물관은 9월~11월까지 절충장군 최경선(1561~1622)의 묘에서 수습한 복식유물 40여 점을 최초 공개하는 전시회와 학술심포지엄을 열어 조선시대 상장례와 생활을 복식과 문헌, 현대 과학기기와 의학을 통해 재조명 할 예정이다.

9월 14일 열리는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최경선 미라와 관련된 연구를 관련 전공자와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여대박물관 송미경 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여대박물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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