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너도 인간이니'에서 서강준의 매력이 터져나왔다.

이날 서강준은 극중 눈물을 쏟는 공승연을 안아주며 원칙이라 말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서강준은 극중 1인 2역으로 인간과 로봇을 연기한다. 무엇보다 최근 AI로봇을 주연으로 내세운 드라마들이 여성 캐릭터에 주력한 것과 차별화를 두면서 시청자들에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그간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이나 '보그맘' 박한별 등은 청순하면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 로봇으로 연기를 펼쳤다. 이와 달리 서강준은 완벽한 외모의 듬직한 로봇 연기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할 기세다.

특히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이 하나같이 외모순위 1위로 꼽는 서강준의 남다른 미모도 한몫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극이 진행될수록 서강준의 매력 '포텐'이 터지고 있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