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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하우시스, 업계 최초 全 직영매장 '녹색매장' 지정

전국 직영전시장등 총 17곳에서 '친환경 소비생활 유도'

서울 논현동 지인스퀘어에서 열린 녹색매장 현판식에서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이교목 상무,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남광희 원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생활실 이동욱 실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가 운영하는 전국의 모든 직영 전시매장이 환경부의 '녹색매장'에 지정됐다.

녹색매장이란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유도하고, 환경친화적인 시설 설치와 매장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 생활에 기여하는 매장을 말한다. 업체들이 신청하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6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곳은 지인스퀘어를 비롯해 전국의 16개 지인(Z:IN) 직영 전시장 등 총 17곳이다.

그동안 주로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전문판매점 등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된 가운데 인테리어 관련 전시매장으론 LG하우시스가 처음이다.

LG하우시스는 지인스퀘어와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 고단열 창호 및 친환경바닥재, 벽지 등 100여개의 환경마크 획득 제품과 14개의 저탄소 인증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인테리어자재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 전시장에 녹색제품 인테리어 쇼룸을 별도로 구성해 소비자에게 녹색제품을 적극 알리고 있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까지도 녹색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김명득 부사장은 "이번 녹색매장 지정은 그 동안 친환경 제품 개발과 공간 조성에 앞장서 온 LG하우시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향후 신규로 개설하는 전시장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계속 '녹색매장'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소비자들이 LG하우시스의 친환경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에 녹색매장에 지정된 전국 17개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개설 예정인 지인 직영 전시장 부천점과 리뉴얼 오픈 예정인 부산점, 인천점도 녹색매장에 부합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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