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한독-아름다운재단, 이른둥이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 지원

인파트리니/한독



한독-아름다운재단, 이른둥이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 지원

한독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이른둥이를 둔 저소득층 가정에 성장강화분유 '인파트리니(Infatrini)'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재단은 이른둥이 협력병원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올해부터 매년 '인파트리니' 100통을 기부한다. 이른둥이는 2.5㎏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를 말한다.

'인파트리니'는 한독이 글로벌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Nutricia)'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영유아용 특수조제식품이다. 저체중이거나 월령별 성장 발달에 못 미치는 영유아의 따라잡기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이 10.4%로 고함량 함유되어 있으며, 열량밀도가 높아 100㎖로 100㎏를 섭취할 수 있어 적은 양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장희현 한독 메디컬뉴트리션 상무는 "젖먹이 아이 1차 성장 시기의 영양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좌우할 수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른둥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분을 섭취하며 월령에 맞는 키와 몸무게에 도달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유아 시기의 성장은 이후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따라잡기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출생 후 25개월 동안의 성장은 이후 8세까지의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정상적인 성장을 한 아이와 25개월 미만 성장부진의 아이의 성장 정도를 비교하면 8세가 되었을 때 키 성장에서 평균 6cm가량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