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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제 12회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 개막

이금기가 '제 12회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을 개막했다. 사진은 제11회 이금기 요리대회 참가자 단체사진./이금기



제 12회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 개막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주최하는 '이금기 요리대회'가 광주대학교 예선을 시작으로 개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금기 요리대회'는 11월까지 48개 대학에서 각각 예선이 이루어지며, 각 학교별 우승자들이 모여 연말에 결선을 치루게 된다.

전국의 조리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주재료인 호주 청정우와 이금기 소스를 활용해 대회 주제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창작요리'의 기준에 맞게 레시피를 제출하고 정해진 경연장에서 시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창작 레시피는 중식, 한식, 양식, 일식 등 모든 요리가 가능하다.

심사는 기본 준비작업, 맛, 조리기술, 독창성, 스타일링 및 위생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3인의 요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공정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한다.

특히 올해 말 최종 결선에 참가하는 각 학교별 우승자 48명 전원을 대상으로 홍콩의 이금기 글로벌 본사 견학 및 미식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이금기 관계자는 "올해도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함께 다양한 외식 문화가 성장하고 한국 외식문화 수준을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금기 요리대회'는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누적 참가자수 총 8761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요리대회로 자리잡았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1개 학교가 더 늘어나 1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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