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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신안 우이도↔목포 간 차도선형 여객선 신규 취항

신안 우이도↔목포 간 차도선형 여객선 신규 취항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목포 항로 간 구간에 차도선형 여객선 '드림아일랜드호'가 지난 8일 취항했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낙도보조 여객선이 목포항까지 하루에 1회밖에 운항하지 않아 도서주민과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에 제한을 받아 불편이 뒤따랐다.

그러나 이번 민영 여객선 취항으로 하루 2회 운항으로 우이도와 내륙간이 1일 생활권으로 변모했다.

이와 함께 항로 폐업으로 해상교통이 두절된 신안군 안좌면 사치도를 기항하는 등 도초면 우이도와 안좌면 사치도 등 지역 해상교통 여건이 개선돼 도서주민은 물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와 안좌면 사치도를 경유해 목포항까지 운항하는 드림아일랜드호는 올해 2월 건조된 449t급 차도선으로 여객 300여명과 승용차 35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으며, 도초면 우이도에서 정박 출항할 예정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도서지역 해상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신규항로 개설 및 소규모 어항, 포구의 접안시설 개선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