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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아기코끼리 '코리' 인기

23년만에 서울대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 '코리'



23년 만에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코끼리가 '코리'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서울대어린이대공원은 지난 1월 말 태어난 이 코끼리의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난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25일까지 시민대상 공모를 실시, 아기코끼리를 정겹고 귀엽게 줄여 부르는 말인 '코리'를 최종 선정했다. 캄보디아 출신 코끼리 '캄돌이'와 '캄순이'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이 아기코끼리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손꼽아 기다린 귀한 가족이다. 이름 선정 공모에는 동물원 현장접수 및 페이스북을 통해 총 1380건의 응모자가 참여했다. 코리,아코, 조이, 캄보, 캄찍이란 이름이 경합을 벌였고, 1차 동물원 사육사 투표, 2차 어린이위원회와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선호도 투표, 3차 어린이위원회의 토론 끝에 결국 '코리'가 선정됐다.

코리는 엄마인 캄순이와 함께 동물원 코끼리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엄마 코끼리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모유를 먹는 모습 등 귀여운 행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대어린이대공원은 코리가 건강히 자랄수 있도록 관람문화 정착 및 동물생태 이해를 위한 동물학교 프로그램, 동물원 에티켓 시민참여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물원 환경개선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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