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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강서 무료 공연 즐겨볼까?"

여의도 물빛무대 공연 모습./ 서울시



여름밤 한강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무료 공연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 한 달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 여의도 물빛무대와 광진교 8번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빈백에 누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어쿠스틱, 재즈, 어반보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돼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물빛무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진교 8번가 공연 모습./ 서울시



광진교 8번가에서는 '한강 로맨틱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 피아니스트 '클라인', 고등학생 뮤지션 밴드 'Rat a tat' 등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유화작품 전시도 함께 열린다. 오는 15일까지 이숙연 작가의 '노님 : 연꽃과 이어', 16~29일에는 이승은 작가의 '한강 푸른 물결 위에' 전시를 볼 수 있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여름을 맞이해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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