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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사퇴전 논란된 발언 들어보니

(사진=정태옥 홈페이지)



자유한국당 정태옥이 당 대변인에서 사퇴했다.

정태옥 대변인은 8일 "상심이 크셨을 인천 시민과 부천시민께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대변인직을 사퇴함으로써 진정성을 표한다"고 전했다. 사퇴 이유는 최근 방송에서 인천과 경기 부천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이다.

앞서 정태옥은 YTN '613 지방선거 수도권 판세분석' 프로그램에 출연,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며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할 사람들이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이런 것들이 꼴찌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고도 말했다. 또 정태옥은 사회자가 항의 전화가 온다고 상황을 전하자 말에는 "죄송하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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