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한화손보는 지난 9일 강화도 여차리에서 해양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한화생명과 한화손보 임직원 및 자녀 40명이 함께 했다. 봉사단은 인근 갯벌에 버려진 페트병, 페스티로폼,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부모와 자녀가 2인 1조로 약 2시간 동안 해안가 3km 구간에서 20포대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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