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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본격 가동 들어가

여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준공… 본격 가동 들어가

여수수산업협동조합의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이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부터 국비 23억원, 지방비 23억원, 자담 33억원, 총 79억원이 투입돼 정부 시책 사업으로 추진됐다.

기존 어항단지에 여수 수협 수산물처리저장시설과 별도로 연 면적 4천589㎡의 5층 건물에 냉동, 냉장, 저빙 창고를 갖췄다.

이번 준공에 따라 하역운반·선별·위판·입고를 위한 고용 창출이 5천520명, 이로 인한 소득 창출은 6억원, 수산물 공급 증대로 지역 소비자의 수산물 구입 가격 인하 효과가 15%로 기대된다.

특히 타 지역 저장시설 대신 위판장내 저장시설로 입고시 선어와 건어 물류비 절감 비용으로 한 달 간 총 60억원 상당의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위판을 위해 입항하는 어선의 식수, 부식, 면세유류 등 선수물자 공급, 물류업, 음식점, 주점, 숙박업 등의 수요 증대도 예상된다.

양근석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처리저장시설 준공으로 대형 수산물 처리저장시설을 갖추게 됐고,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업 발전을 위해 처리·저장시설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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