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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추자현 남편이 직접 말한 근황 "걱정해주셔서 감사, 아들은 건강"

(사진=추자현 웨이보)



배우 추자현의 출산 후 건강상태가 보도되면서 근황에 걱정어린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으나 4일 출산 후 건강에 경련으로 응급실에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은 이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 "추자현이 아이를 낳은 후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현재 병원에서 검사 후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또 "아이는 건강합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대중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지난 10일 추자현이 출산 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불거져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측은 추자현이 입원 당시 폐가 좋지 않아 중환자실에 있었지만 현재는 지인들과 문자를 주고 받을 정도로 회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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