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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모금회, '영암 버스사고' 피해자 가족 성금 전달

전남모금회, '영암 버스사고' 피해자 가족 성금 전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영암 버스사고 피해자 가족 15명에게 지난 11일 성금 3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모금회는 지역 기업과 주민들이 기부한 성금을 모아 피해가 가족에게 치료비와 위로금을 지원했다.

영암 버스사고는 지난달 1일 영암군 신북면 주암사거리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발생해 8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피해자들은 60대 후반에서 80대 초반 노인으로 무 수확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참변을 당했다.

전남모금회 관계자는 "사고를 당한 이들 대부분은 이웃과 인척 관계"라며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밭일에 나섰다 참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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