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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북미정상회담 시간 코앞으로… 트럼프·김정은 '악수 신경전' 펼칠까?

(사진=연합TV뉴스 방송 캡처)



북미정상회담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비핵화의 운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북미정상회담은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개최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역사적인 첫 인사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회담을 시작한다. 두 사람의 세기의 만남에 어떤 포즈를 취하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만남에서 악수로 기선 제압을 하고 신경전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2월 일본 아베 총리는 트럼프와 악수를 한 뒤 아픔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같은 해 7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손을 잡힌 채 30초 가까이 끌려 다녔고, 이후 G7 정상회의 때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하며 이를 악물고 강한 힘을 주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때문에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의 악수에 전 세계의 눈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이 보여줄 악수 모습이 비핵화를 위한 '세기의 담판' 전초전으로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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