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신보, 4.0창업경진대회 개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신보 4.0 창업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보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4.0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창업경진대회에는 '스타트업! 혁신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라'라는 슬로건으로 각종 아이템의 114개 창업팀이 참가했다. 4차 산업혁명 부문 8개팀, 공공데이터 활용 부문 4개팀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4차 산업혁명 부문 대상은 양돈논가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농가맞춤형 축산 헬스케어 서비스업체 한국축산데이터가, 공공데이터 부문 대상은 반값 수수료를 내세운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 최우수상에 쇼한·인스파이어가, 우수상에 네오코믹스·유리벳코리아가 선정되어 상장과 함께 총상금 1700만원이 수여됐다. 경진대회 시상 후에는 참가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보증, 투자 상담 및 컨설팅이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창업경진대회는 사업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창업자에게 보증, 투자, 컨설팅 등 융·복합 지원을 제공해 창업성공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