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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다음달부터 대중 교통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광양, 다음달부터 대중 교통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전남 광양시가 다음 달부터 여성과 사회적 약자 및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한다.

18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QR코드를 직접 인식시키는 수동 방식과는 달리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시내버스나 택시에서 승하차하면 자동으로 탑승 차량의 번호 등의 차량 정보와 위치 정보가 문자로 전달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달되는 문자는 사전에 지정한 가족과 지인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전송돼 야간에도 안심하고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행에 앞서 시내버스와 택시 467대를 대상으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시는 대중교통 이용시 가방, 휴대폰 등 소지품을 놓고 내렸을 경우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안심귀가 서비스가 여성과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등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이 안전하고,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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