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리포터 20명 선발

신한생명은 고객과 소통을 통한 고객 중심의 선진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리포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생며은 지난 2012년부터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전에는 주부들로만 고객패널을 구성한 반면 디지털금융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고객층에서 스마슈머가 중심적 역할을 하는 등 디지털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주부와 대학생을 섞어 패널을 구성하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으로만 고객패널을 구성하며 리포터 역할을 맡긴다는 계획이다. 응모를 원하는 대학생은 신한생명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동의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종 20명의 리포터를 선발하며 선발된 리포터들은 인터넷보험, 모바일 창구, 최신 디지털금융 환경 등에 대해 고객의 소리를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