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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3800억 순매도…두달째 매도공세

/금감원



국내 주식시장에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팔아치운 규모가 3조원을 넘어섰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380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4월 순매도로 전환한 이후 두달째 매도세가 지속됐다.

코스피시장에서 7000억원을 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3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보유규모는 623조900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조4000억원으로 매도규모가 가장 컸다. 미국과 아시아에서는 각각 1조8000억원, 30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국가별로는 영국(-1조7000억원), 스위스(-4000억원), 사우디(-2000억원) 등이 순매도했으며, 미국(1조8000억원), 캐나다(2000억원) 등은 순매수에 나섰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상장채권 5조1090억원을 순매수해 총 3조2660억원을 순투자했다. 올 들어 유입세가 이어진 가운데 순투자 규모도 4월 7000억원에서 크게 확대됐다.

보유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총 108조4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6.3%)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3000억원), 아시아(1조원)에서 순투자 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49조원으로 전체의 45.2%를 차지했고 ▲유럽 34조5000억원(31.8%) ▲미주 10조4000억원(9.6%) 등의 순이다.

종류별로는 통안채(2조원)와 국채(1조3000억원)에 주로 투자했고, 잔존만기는 1~5년 미만(1조6000억원)과 1년미만(1조4000억원)의 순투자 규모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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