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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큐셀, 인터솔라 유럽2018 참여

한화큐셀은 '인터솔라 유럽2018'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인터솔라 유럽2017에 참여한 한화큐셀 부스. /한화큐셀



한화큐셀은 '인터솔라 유럽2018'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인터솔라 유럽2018은 5만여명이 방문하는 유럽 내 최대 태양광 전시회다. 세계 4대 태양광 전시회로 꼽힌다. 6월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린다. 고출력 모듈부터 상업·주택용 솔루션까지 폭 넓은 태양광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한화큐셀이 전시할 '큐피크듀오'는 퀀텀기술에 하프셀 기술이 접목된 단결정 모듈로 기존 제품보다 출력이 최대 20%까지 향상됐다.

퀀텀 셀 기술은 한화큐셀의 테양광 셀 기술이다. 셀 후면에 반사막을 삽입해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이는 퍼크 기술에 한화큐셀의 기술력을 접목했다.

상업용 솔루션으로는 편평한 지붕에 적용하는 '큐플래트', 경사진 지붕에 적합한 '큐마운트'가 전시된다. 가정용 에너지 저장 솔루션 '큐홈플러스'는 태양광 셀에 인버터·배터리·스마트 관리 시스템이 포함된다. 잉여 전기를 외부 에너지저장장치에 모아뒀다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플랫폼 '큐홈클라우드'도 사전 공개될 예정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유럽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고출력 모듈과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유럽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상업 및 주택용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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