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석유화학/에너지

LG화학, ESS 유럽 2018 참가

LG화학은 독일에서 열리는 'ESS 유럽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LG화학 전시장 조감도. /LG화학



LG화학은 독일에서 열리는 'ESS 유럽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ESS 유럽 2018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시회 중 하나다. 독일 뮌헨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LG화학은 이 전시회에서 2016·2017 2년 연속 'ESS 어워드 ESS 부문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대용량 ESS 신제품 'RESU13'을 출시해 주택용 ESS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의 에너지양은 13.1㎾h다. 기존 대용량 모델보다 에너지양이 34% 향상됐다. 이 제품은 2대를 병렬 연결해 최대 26.2㎾h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올해 3분기 내에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LG화학 장성훈 ESS전지사업부장은 "대용량 제품 출시로 주택용 ESS 최대 시장인 독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호주·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