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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바이탈, 프랑스 명품 화장품 '리에락(LIERAC)'한국 총판 사업권 획득

현성바이탈 신지윤 대표(오른쪽)가 지난 20일 프랑스 알레스(Ales) 화장품 그룹 홍콩 아시아본사에서 라파엘(Raphae) 아시아본사 사장과 '리에락' 한국 총판 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헬스&뷰티케어 전문 회사인 코스닥 상장사 현성바이탈이 프랑스 명품 화장품인 '리에락(LIERAC)'에 대한 한국 총판 사업권을 획득했다.

현성바이탈은 지난 20일 홍콩현지에서 'ALES GROUP ASIA'와 올해 7월1일부터 3년 동안 한국 내에서 '리에락' 제품을 도매, 유통 할 수 있는 독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LES GROUP은 전세계 70개국에 20,00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프랑스 3대 화장품 제조, 브랜드회사로서 프랑스상장회사다. PHYTO(헤어), LIERAC(스킨) 등 5개 브랜드를 보유 하고 있고, 지난 2016년 3,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1979년 출시한 스킨케어 브랜드인 프랑스 명품 화장품 '리에락'은 100여 개 이상의 제품을 출시 중으로 ALES그룹전체매출비중의 49.5%(2015년)를 차지 하고 있다.

신지윤 현성바이탈 대표는 "헬스&뷰티케어 전문회사인 현성바이탈이 지난 10여 년간 건강식품과 수소수기 제조, 판매회사로 성장 해왔다면 이번 프랑스 명품화장품 '리에락'의 한국 총판권 획득을 계기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명품 브랜드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 동안 직접판매(네트워크)만 의존하던 사업구조를 탈피해 홈쇼핑과 온라인 시장 등에 진출해 소비자에게 친밀한 브랜드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성바이탈은 이번에 총판권을 획득한 '리에락'화장품을 자회사인 에이풀을 통한 네트워크판매와 온라인 ,홈쇼핑 판매 등 3가지 방향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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