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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소기업 "핵심인재, 사내 육성보다 외부서 채용한다"

중소기업 "핵심인재, 사내 육성보다 외부서 채용한다"

중기 핵심인재 '육성'보다 '채용' /잡코리아



중소기업들이 핵심인재를 사내에서 육성하기보다는 외부에서 채용하는 경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115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핵심인재 필요 시 어떻게 확보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8.7%가 '일반적인 채용전형을 통해 채용한다'고 답해 가장 많았다. '사내에서 육성한다'는 답변은 29.6%에 그쳤다. 이 밖에 '국내외 대학의 추천을 받는다'(12.2%), '외부에서 스카우트 한다'(7.0%)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이 회사에 필요한 핵심인재의 경력연차와 직급에 대해서는 '경력 5~6년차(35.7%)', '과장급(40.0%)'이 가장 많았다. 경력이 적거나(1~2년차)나 많은(11년차 이상) 핵심인재가 필요하다는 소수였다.

인사담당자들은 핵심인재 채용 시 적임자로 보이는 지원자 특징(복수응답)으로 '뛰어난 직무전문성'(55.7%), '회사·사업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53.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밖에 '사업분야의 미래 전망에 대한 통찰력과 직관력이 뛰어난 지원자', '회사에 기여하겠다는 내용이 구체적이고 현실감 있는 지원자', '이전 경험에 대해 과장하거나 허세를 부리지 않는 지원자', '지원 분야에 대한 자신감이 높은 지원자'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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