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미래에셋대우, 전 국민 이용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국내 처음으로 퇴직연금상담센터를 개설했던 미래에셋대우는 개인연금, DC, IRP 등 증가하는 개인형 연금고객의 자산관리 수요에 맞춰 연금자산관리에 특화된 조직을 갖추고 연금 제도 상담은 물론 연금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관리센터를 출범시켰다.

연금자산은 노후준비라는 장기 목적 때문에 운용기간이 길어 꾸준한 관심을 가지기 어렵고 확정금리 위주의 안전자산 운용에 따른 수익률 부진도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속도와 상대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고령 인구와 같은 당면한 문제들을 볼 때, 노후준비는 특정 개인의 자산관리나 금융회사의 비지니스 영역을 넘어서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정성과 직결된 국가적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현장에서 연금사업을 하고 있는 금융회사의 역할 또한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투자전문그룹으로써 '전 국민 연금자산의 효율적 관리'라는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개방형 센터를 출범시켰다.

또한, 고객의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 역량과 자산관리 역량이 갖춰진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해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대우 김대환 WM·연금지원부문대표는 "연금자산관리센터의 출범은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다'는 미래에셋 비전이 지향하는 것처럼 회사의 비지니스 차원을 넘어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