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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앙대, '인공지능은 인류의 희망이다' 주제 대학생 토론 대회 개최

중앙대, '인공지능은 인류의 희망이다' 주제 대학생 토론 대회 개최

29일 '2018년 독서 디베이트 대회'

지난해 열린 중앙대 '2017년 독서 디베이트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오는 29일 서울캠퍼스 102관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독서 디베이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 학술정보원(원장 오세훈)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독서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4년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참가자들은 올해 대회에서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읽은 후 '인공지능은 인류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대회에는 사전 선정된 80명이 4명씩 1팀을 이뤄 20개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1차 예선 리그(3경기), 2차 라운딩 토론(1경기)을 통해 두 팀을 선발한 후 결승전 경기가 이어진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토론교육사(디베이트 코치) 3급 자격증과 기념품이 지급되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에게는 장학금이 주어진다.

중앙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깊고 넓은 지적 훈련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재학생들이 독서와 토론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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