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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성북구 소외계층에 밑반찬 만들어 배달...'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 발대식'

한성대, 성북구 소외계층에 밑반찬 만들어 배달...'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 발대식'

한성대 재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허브와 서울 성북구 삼선동 비둘기봉사회가 지난 25일 '사랑의 밑반찬배달 봉사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성대학교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지난 25일 오전 성북정보화센터에서 한성대 사회봉사단 허브(H.U.V)와 삼선동 비둘기봉사회와 함께 하는 '사랑의 밑반찬배달 봉사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두 단체는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성북구 지역 내 장수마을과 369마을, 노인정 등 성북지역 어르신과 청소년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2회 배달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성대 재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허브는 지난 4월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의 허브' 역할을 하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학생들은 발대식 이후 도시락 배달, 연탄 배달, 김장 배달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허브 단장을 맡은 고민수(정보시스템공학과 13학번) 씨는 "학교 인근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분들에게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안부 인사를 물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했다"며 "이번 밑반찬 배달을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몸소 깨달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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