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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관광산업육성' 관광벤처보육·일자리센터 운영

관광벤처기업 입주공간



정부가 관광산업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자리한 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관광벤처보육센터, 관광일자리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두 센터를 통해 "혁신적 관광기업을 체계적으로 보육하고, 기업 간 소통?교류의 장을 활성화하며, 관광 분야의 취업준비생과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공사 서울센터의 7, 8, 10층에 걸쳐 자리 잡은 보육센터는 기업 입주 공간과 회의실, 다목적홀 등 연결망(네트워크) 공간이며, 16층에 자리 잡은 일자리센터는 상시 상담 공간과 특강 등이 이뤄지는 교육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보육센터 입주 지원은 관광 분야의 혁신적 사업 소재를 지닌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육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2017년 시범사업으로 20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크리에이트립(최근 12억 원 투자 유치, 2017년 매출액 3억 원으로 전년대비 8배 성장) ▲아이트립(2017년 11명 신규 고용) 등 우수사례를 창출했다.

올해는 지난 3~5월에 걸친 공고와 심사를 통해 스마트워크공간(1~2인석) 12개, 독립공간인 4인실 6개, 6인실 17개, 10인실 6개 등에 입주할 총 41개 기업을 선발했다. 입주기업들은 관광콘텐츠 기업에서부터 플랫폼 구축이나 앱 개발 등 정보기술(IT) 기반의 서비스 기업까지 다양하다.

일자리센터는 관광 분야 일자리 수급 불일치 해소와 관광 분야 청년 일자리 마련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 문을 열었다. 일자리센터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과 연계해 주 1회 운영하던 기존 '오프라인 취업카페'를 확대해 상시 1:1 취업상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관광 분야 취업특강과 멘토링 등의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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