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서울시는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6개 해외 국제기구 인사·채용 담당자가 참석하며, 설명회에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서울소재 국제기구 7곳의 채용 상담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6개 국제기구 인사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기구별 채용 제도, 이력서 작성요령 등 생생한 취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고, 현장 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참여하는 해외 국제기구로는 ▲유엔사무국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유엔난민기구(UNHCR)▲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제적십자위원회(ICRC)등 이 있다.
특히 서울소재 국제기구 채용 상담부스에서는 국내 채용 및 인턴십 제도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기구별 활동현황을 전시하는 홍보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서울에 소재한 국제기구는 6월 말 기준 30여개 기구가 활동 중에 있다. 이 중 7개의 국제기구가 채용상담부스 및 홍보전에 참여한다.▲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유엔세계식량계획(WFP) 서울사무소▲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유엔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서울사무국▲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ASEM Global Ageing Centre)▲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 등이다.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는 외교부에서 지난 11년 간 개최해온 국제기구에 특화된 행사다. 지난 2015년부터는 서울시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개최,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필영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국내외 국제기구에서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고, 이와 같은 국제기구에 어떻게 취업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며, 더불어 "시민들에게도 국제기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