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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발간··· 아동수당부터 지하철 개통까지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출산가정과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10월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를 개통하고, 강서구 마곡단지에 서울식물원을 개원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내달 1일부터 양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아이를 낳은 모든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출산축하선물'을 제공한다. 출생신고 때나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저소득 가정에만 지원했던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는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지원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는 소화전 등 소방용기구 5m 이내에 잠깐만 주차해도 과태료를 물게 된다. 승용차는 4만원, 승합차는 5만원이다.

10월에는 지하철 9호선 3단계가 개통돼 김포공항에서 둔촌동 보훈병원까지 급행으로 52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달 강서구 마곡단지에는 약 50만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이 문을 연다.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7월 1일부터 서울시 전자책 홈페이지와 정보소통광장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용복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2018년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시민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정책부터 소소하지만 시민들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많이 소개됐다"며 "앞으로도 생활편의 증진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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