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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시노펙스 최대주주 글로션, 지분 늘이는 전환청구 자금 대출

시노펙스는 2일 최대주주인 글로션이 메리츠종금증권과 37억원 채무에 대한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담보로 제공한 주식은 129만9553주이다.

대출금 21억8000만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지난해 6월 30일 발행한 전환사채 100억원 중에서 콜옵션으로 보유하고 있던 것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를 위한 대출이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또 글로션을 포함한 경영진 2명은 60억원 규모의 전환청구가 발생 (이중 글로션이 43억원)해 이로 인해 시노펙스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하는 지분은 총 3,086,419주가 늘어나게 된다. (전환가액 1944원)

회사측은 또 "100억원 중 시노펙스측이 보유한 콜(60%)에 대한 전환청구는 전량 행사가 됐다"면서 "현재 40억원 전환사채가 남아 있으며 (이중 산업은행이 10억, 그리고 기타 3인 30억원), 이를 전부 전환한다고 가정하면 205만7613주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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