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파고다어학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워라밸 캠페인' 전개

파고다어학원,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워라밸 캠페인' 전개

직장인 환급반 전 학원으로 확대, 출석 80% 이상이면 환급

7월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파고다어학원이 워라밸 켐페인을 벌이고 있다. /파고다아카데미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 고루다)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맞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파고다는 캠페인 일환으로 '파고다 직장인 환급반'을 강남, 종로, 신촌, 인천과 부산 서면, 대연, 부산대 등 전국 7개 지역의 파고다어학원에서 확대 시행한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직장인들이 늘어나는 여가와 저녁 시간을 활용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다.

직장인 환급반은 직장인은 물론 일반인도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내일배움카드가 없어도 환급반 등록이 가능하다. 수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출석률 80% 이상만 되면 주중반 3만원(1개월 기준), 주말반 4만원(2개월 기준)을 각각 환급해 준다.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수강도 가능하고, 목적에 맞추 기초부터 회화, 테스트 과목 등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과 퇴근 후, 주말 등 원하는 시간대에 들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세분화하고 다양화했다.

천세은 파고다 학원사업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직장인 수강생과 환급반 수강생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저녁반 강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