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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KB금융, 은행·증권 통합자산관리 '57호 복합점포' 오픈

지난 2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오른쪽 네번째)과 김청겸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골드앤와이즈(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57개로 확대했다.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KB금융은 올해 7개의 복합점포를 추가했으며, 하반기에도 권역별, 지방 대도시 중심의 복합점포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필요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하나의 팀이 되어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 투자자문, 세무 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필요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하게 된다.

KB금융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번 복합점포 오픈으로 은행과 증권 여의도 영업부가 모두 복합점포화 됐으며, 하반기에도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해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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