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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중국변강연구소와 '접경 연구 클러스터' 구축 논의

중앙대, 중국변강연구소와 '접경 연구 클러스터' 구축 논의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최근 대학을 방문한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를 대표하는 접경연구소들 간 국제 연구클러스터 발족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대학교



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최근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가 대학을 방문해 차용구 중앙대 접견인문학 연구단장 등을 만나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를 대표하는 접경연구소들 간 국제 연구클러스터 발족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사회과학원은 1977년 설립된 중국 국무원 직속 국립연구기관으로 6개 학부, 37개 연구소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변강연구소는 역사학부 내 소속돼 있다.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 차용구 단장은 "중국의 대표 연구기관인 중국사회과학원과 협력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동북아 화해와 공존을 위한 연구 클러스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변강연구소 싱광청 소장은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과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중앙대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현재 접경 문제를 연구하는 중국, 일본, 러시아의 국책 연구소들과 연구협력 클러스터를 구축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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