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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가스공사, 호주 Woodside사와 수소분야 기술협력 MOU

한국가스공사가 다국적 메이져 기업 Woodside사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세계가스업계 최대행사인 WGC2018 기간중 Woodside사와 '수소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Woodside사는 호주 퍼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상류부문 자원개발, LNG/Oil 생산, 시추탐사를 하는 다국적 메이져 기업이다. 1954년 설립했고 임직원수는 현재 약 3500명이다.

앞서 양사는 R&D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과 가스산업 전 분야의 포괄적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부터 인적교류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Woodside측은 상류분야 및 액화분야, 가스공사측은 생산기지 운영 및 LNG 수송분야에 대해 상호 OJT 교육을 시행중이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미래의 주 에너지가 될 수소 산업분야에 대해 양사간 심도 있는 협력을 하기 위함이다. ▲천연가스, 석탄가스등을 이용한 수소생산 ▲수소생산, 운송 및 최종운용에 대한 절차 ▲수소저장·이송방법 등이 골자다.

한편 가스공사는 에너지 전환에 대비한 기초 및 실용연구와 국내·외 수소관련 단체에 가입·활동하고 있다. 정부계획에 맞춰 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등 인프라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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