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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 '서울싱크탱크협의체' 출범

서울싱크탱크협의체 운영 개요./ 서울시



서울시는 4일 22개 투자·출연기관이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참여기관들은 다양한 시정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해 시민 삶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연구한다. 공동으로 이용하는 DB시스템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협의체 운영을 맡은 서울연구원은 ▲참여기관 간의 합의결정을 조율 ▲공동연구사업 추진 ▲주요 이슈 공유를 위한 DB시스템 운영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연구원이 지난 6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시민이 바라는 민선 7기 시정운영의 우선 순위는 경제·일자리, 환경, 주택·도시재생 등으로 나타났다. 참여기관들은 이를 고려해 협업하게 된다.

협의체를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제안한 '광촉매를 활용한 도심지 미세먼지 저감 방안' 연구는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설공단, 서울의료원 등 다양한 관계 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의료원 등과 함께 '고령화 시대의 시민 생활상과 핵심 공공지원 사업' 연구를 발의할 계획이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협의체의 첫 번째 주관 운영 기관으로서 서울싱크탱크협의체가 제대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기반을 다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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