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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건설공사 인건비·대금 청구~지급 전 과정 공개

공사대금과 노무비 청구·지급 단계./ 서울시



서울시가 건설공사 노무비·대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그동안은 노무자와 장비자재업체가 공사대금을 청구하면 계좌에 입금되기 전까지 진행사항을 알기 어려워 고객센터나 발주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서울시는 '대금e바로' 홈페이지를 통해 건설사와 노무자, 장비자재업체에게 청구·지급 정보를 공개하고, 원·하도급사의 하도급·장비자재·노무비 지급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4일 밝혔다. 청구내역은 건설근로자와 장비자재업체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시는 노무자와 장비자재업체가 대금·인건비 수령액과 수령시기를 예상할 수 있어 임금체불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건설사가 일용·임시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을 건설근로자공제회에 신고 후 납부하던 것을 '대금e바로'에 자동 납부하도록 한다. 건설사는 공제금 납부 업무가 줄어들고, 건설근로자는 누락 없이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7월 중으로 시스템 구축을 완료, 시범사업을 통해 문제점과 사업효과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10월부터 서비스를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공사 대금 청구·지급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청구금액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하는 등 작지만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건설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신속한 대금지급으로 체불 걱정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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