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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에 '세곡119안전센터' 개소··· 율현·자곡·세곡동 골든타임 확보

세곡119안전센터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4일 강남구 세곡동·자곡동·율현동 일대 소방안전서비스를 담당할 '세곡119안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일대 화재·구조·구급 등 안전서비스는 수서119안전센터가 담당해왔다.

이번 세곡119안전센터 신설로 관할지역인 율현동, 자곡동, 세곡동 일대에서는 '안전 골든타임 5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지역은 세곡지구가 완성되면서 3만5966명이 신규 유입됐다. 주거 인구는 약 4만5000명이며, 수서SRT 역사와 인접해 하루 유동인구가 4만3000명에 달해 소방서비스 수요가 증가해왔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기존 세곡지구를 관할하던 수서119안전센터에서 자곡동까지 약 7분이 소요됐는데, 세곡119안전센터에서 자곡동까지는 약 1분거리다"며 "심정지 등 긴급 상황에 맞는 즉시적인 소방안전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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