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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 북' 태국어 편 발간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 북' 태국어 편을 발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2월 중국어·베트남어 편, 2016년 7월 필리핀어·캄보디아 편, 2017년 8월 인도네시아어·영어 편을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 태국어 편을 추가로 발간했다.

가이드 북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꼭 필요한 5개 금융 주제와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 총 6개 주제로 구성됐다. ▲은행 이용하기 ▲환전과 해외 송금하기 ▲편리한 금융생활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저축과 보험 ▲금융사기 예방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이다.

태국어와 한국어를 병기해 2개 언어의 금융용어를 비교하며 이해할 수 있고, 한국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개발했다.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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