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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 활성화 기반 마련

- '2018주민참여예산' 대상별 교육 진행해 참여 확대

고양시가 '주민참여예산학교' 를 개최해 활성화 기반 마련하고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사진/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39개 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위원 및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7월에 있을 각 동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서 좋은 사업이 다수 제안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기본 이해, 우리 지역에 실제로 가장 필요한 사업에 대한 제안 및 토론으로 이뤄졌다. 강의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 좋은 예산센터'의 최승우 참여예산국장, 김민철 기획팀장이 강사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예전과 달리 강사 및 장소 섭외 등 과정 전체를 시에서 직접 운영하며 동 지역회의 위원, 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시민 등 대상을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7~19일에는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개최한다. 이날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 6개 분과별 분과 특성에 맞는 사업 제안 등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및 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내년 상반기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 시 오는 11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예산학교 수료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예산학교를 동 지역회의,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 시민 대상으로 강의를 세분화하고 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는 예산학교를 점차 더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2012년에 발족해 운영 중이며 그간 주민참여예산 사업 324건, 약 385억여 원을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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