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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수경시설 수질검사 실시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바닥분수 등 물놀이 수경시설은 공원뿐만 아니라 거리, 아파트단지,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 설치돼 여름철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공공기관과 민간시설에서 설치·운영중인 물놀이형 수경시설 10곳을 대상으로 가동 기간에는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검사 결과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물놀이를 자제하도록 관리부서에 통보하고 소독이나 용수교환 등 위생 안전관리를 하도록 한 후 재검사해 적합한 시설에서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연희 먹는물검사과장은 "수경시설 내에 음식물과 이물질을 버리는 등 수질오염 행위를 자제하고 아파트 등에서 운영중인 바닥분수에 대해서도 자체 검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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