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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엔 '삼계탕'…BC카드 "매출 증가율 가장 높아"

▲ 일 평균 매출 대비 초/중/말복 당일 음식점 매출 증가율 상위 5개 업종. /BC카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찾는 보양식은 삼계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지난 3년 동안 초복·중복·말복 당일에 발생된 음식점 매출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7, 8월 음식업종의 일 평균 매출 대비 삼계탕, 후라이드·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비중이 높아졌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2015~17년 초복·중복·말복 당일 점심시간의 경우 삼계탕 업종의 매출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저녁시간에도 삼계탕을 비롯한 후라이드·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증가 폭도 큰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BC카드 빅데이터 연구개발(R&D)팀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동안 복날에 발생된 음식점 업종 분석을 위해 업종 분류를 기존 10개에서 92개로 세분화했다. 이 결과 지난 3년간 7~8월 사이에 발생된 92개 업종별 매출 비중 및 올해 7월을 비교했을 때 매출 비중·순위에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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